(오즈데일리)전 한인회장 조석산씨, “니마누라 줄래? 나는 늙은고기 싫다”등 미주총연 댓글사건 공개돼.. 평통사무처 제재 성폭력수준 언어폭력 호남향우회 제보잇따라../ 식당에 ‘5성’

Written on 12/17/2020
Oz Magazine




전 한인회장 조석산씨, “니마누라 줄래? 나는 늙은고기 싫다” 발언 
미주총연  및 호남 향우회 댓글 사건 제보 잇따라 

 

조석산 전 한인회장이 전 세계 한인들이 소속된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비방으로 콜로라도 한인 사회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줄을 잇고 있다. 
제보된 내용들에 의하면 조석산 전 한인회장이 콜로라도 주 한인회장으로 재임 중에 일어난 일이라 콜로라도 한인 사회에 더욱 문제가 되고 있다. 
제보된 사진들은 조 전 회장이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비방을 카카오톡 단체방에 올린 화면을 캡쳐한 것이다. 
이에 오즈저널은 해당 미주총연의 안광선 회장과 전화 인터뷰를 통해 제보된 사진내용에 대한 사실 관계를 확인했다. 안광선 회장 역시 “네놈 동네에 한인들이 불쌍구나”라고 조 전 회장의 발언에 답한 내용 또한 제보된 내용에 포함되어 있다. 
제보된 내용에 의하면, 조석산 전 회장의 발언 대부분이 보도가 불가능할 정도의 욕설이 담겨 있다. 그 가운데에는 ‘니 마누라 줄래’ ‘ 나는 늙은고기 싫다’ 등의 성적 비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오즈저널의 확인 결과 조석산 전 회장은 10년 연상의 한인회장 출신의 단체장과 그 배우자에 대한 성적인 모욕 및 비하발언이었다. 
안광선 회장은 홀트아동복지회 이사를 역임하고 뉴저지 한인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하는 기업인으로 주변의 존경을 받는 명망있는 인사로 전해졌다.

한편, 제보된 내용은 호남향우회 단체 카카오톡 방에서 조석산 전 회장의 성적 모독 발언이 담겨 있다. 관련 사진에 따르면 같은 카카오톡 단체 방에 이애리씨(필명 엘)의 사진 위에 성적모독 문구를 담아 게시한 것이다. 제보자에 의하면 문제의 사진이 게시된 앞뒤로 갖은 욕설이 난무했는데, 그 내용은 남성의 성기를 지칭하는 ‘X을 담는 집’이라는 의미의 축약어 ‘ㅈ 집’이라는 표현 등이 담겨 있다는 것이 증거물로 공개되었다. 호남향우회의 한 관계자는  이애리씨 측에서 협박과 성폭력(성적언어폭행)에 대해 고소와 사법방침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번 총연사건과 관련해 민주평통덴버협의회 의장표창(대통령상)에 추천되었다가 반려된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조 전 회장이 소속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18기 해촉사안에는 언어성폭력도 성희롱으로 간주되어 해촉된 경우가 있어, 성적 모독발언을 한 조 전 회장에 대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적법성 여부도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 헌법기관의 자문위원은 여타 단체에 가입해 이권에 개입하는 행위도 금지되어 있다. 18기 평통 자문위원 C씨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항의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역감정을 조장하는 발언을 했다는 사유만으로 해촉되기도 했다. 

현재 조석산 전 회장이 한인회 분규의 중심에 있는 것만으로도 문제의 소지가 있으며, 평통 덴버협의회의 4명의 자문위원이 특정 단체의 이권에 개입하고 있는 것에 대한 유권해석 역시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련 콜로라도 주 한인회 이사회와 몇몇 사회단체가 이민사회에서 발생하는 이러한 문제의 적절성에 대해 사무처와 통화를 시도하고 있으며, 국가신문고에 해당 명단과 사유를 전달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시사했다.
한편, 콜로라도 주 한인회 이사회는 지난 3월부터 이런 사안들을 감지하고 수개월간 중재를 시도해 왔으나, 이사회의 경고를 무시해 왔고 결국 해임조치가 되었다고 다시 한번 발표했다

 





미 전역 입원 환자 11만명 넘어… 역대 최대  

 

 

지난 14일을 기준으로 미 전역에서 코로나19로 입원한 환자 수가 11만 500명에 달했다고 CNN이 보도했다. 이 수치는 코로나19 사태가 일어난 뒤 가장 높은 기록이다. 

또한 입원 환자 수는 사망자 수를 예측할 수 있는 선행 지표이기 때문에, 앞으로 더욱 사망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내포하고 있다. 

최근 한 주간의 하루 평균 사망자 수는 2389명으로, 이 역시도 코로나19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전까지 사망자가 가장 많았던 날은 4월 24일로써 하루동안 2241명이 사망한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워싱턴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향후 석달간 추가로 18만6천명이 숨질 것이라고 전망했다고 CNN이 전했다. 

미 전역에서 가장 사망자가 많이 나온 곳은 여전히 뉴욕으로 3만 5692명이 사망했다. 

 



콜로라도 식당에 ‘5성’ 프로그램으로 제약 완화

 

출처 : 7 Denver Channel. 

 

콜로라도 주가 레스토랑을 대상으로 코로나19으로 인한 영업 제약을 완화하는 ‘5 성(star)’ 프로그램을 가동한다고 지난 16일 발표했다. 

콜로라도 보건당국에 의하면 식당들이 방역 요건을 제대로 충족하고, 지역 공공보건기관의 인증을 받으면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제약을완화할 예정이다. 

예를 들어, 주정부가 발효하는 코로나19 방역 단계가 레드 레벨이라고 하더라도 해당 식당이 방역 요건에 대해 인증을 받으면, 레드 레벨보다 낮은 단계인 오렌지 레벨의 영업방식을 따를 수 있다. 즉, 실내 식사가 허용되는 것이다. 

레드 레벨 지역에 위치한 식당들은 해당 카운티가 2주 연속 확진자 증가, 입원률 등이 감소하는 경우에 ‘5 성’ 프로그램 인증을 받을 수있다. 각 식당이나 기업은 카운티 측정 기준이 초기 요구 사항을 충족하더라도 여전히 인증을 받아야 한다. 

식당이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위생 상태, 감염 예방, 사회적 거리두기 프로토콜 등이 포함되어 있다. 콜로라도 주 보건당국은 ‘5성’ 프로그램 실행에 대한 선택권을 카운티에 부여하고 있다. 현재 메사 카운티가 시범적으로 ‘5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메사 카운티의 공중 보건의 제프 쿠어는  ‘5성’ 프로그램으로 인해 안전하게 비즈니스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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